경제
감전동 지역주택조합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분양리스크 절감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감전동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2층~지상33층 아파트 6개동 1,05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59㎡ A, B, C, 84㎡ A, B, C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경우 감전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지역주택조합은 다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나서기 때문에 시행사 수익이 없고 각종 원가가 절감되는 등 분양리스크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이 사업시행자가 되므로 개발이익이 조합원에게 귀속되고, 시공사가 분양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낮은 공사 도급가를 실현할 수 있다. 각종 세금 및 분양비용 절감 등 최저 분양가 실현이 가능해지는 것.
이외에도 사전에 모집된 입주자에 맞춰 특화 설계가 가능하고, 세대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최적의 맞춤형 UNIT 계획변경이 가능하다. 이미 부산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승인이 완료된 아파트들이 많은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감전동 아파트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특히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인근에 감전초등학교, 괘법초등학교 등을 비롯해 초, 중, 고가 도보 5분~30분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도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북부산세무서 등 사상구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높다.
또한 부산 지하철 2호선 골드라인 초역세권인 것은 물론, 감전역 4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고 사상역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에 있어 교통 여건 또한 편리하다. 특히 부전~마산 복선 철도사업 및 사상~하단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트리플 역세권 형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감전동 분양 중에서도 평당 800만 원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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