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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루미코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이하 '건강한집')에서 조영구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을 찾았다.
조영구는 이어 "집이 2층이던데?"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3층 높이인데 아래층에 아무도 안 산다", 루미코는 "그래서 1층 같은 2층"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영구는 "아래층에 사람 없는 낮은 층에서 사는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아직 애들이 어리니까 층간소음 걱정 없는 곳으로 이사를 온 거다"라고 답했다.
김정민은 이어 "애들 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일부러 밑으로 내려왔다. 같은 단지 내에서 이사했다"고 덧붙였고, 루미코는 "정말 마음 편하고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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