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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콘택트'에 개그맨 최홍림이 출연하는 가운데, 녹화가 중단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역대급 사연'이라고 인정한 개그맨 최홍림의 눈맞춤이 공개된다. 이날 눈맞춤을 지켜보며 '폭풍 눈물'을 흘려야 했던 스페셜MC 김원희는 "드라마보다 더한 이야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최홍림의 예상치 못한 반전 충격 사연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충격 사연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특히 스페셜 MC 김원희는 쉴 새 없이 울며 최홍림과 함께 오열했고, 강호동 역시 눈물을 닦느라 손수건을 바쁘게 움직였다.
이날의 출연자 최홍림의 오열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눈맞춤방에 초대된 최홍림은 촬영 내내 분노 섞인 오열을 해 MC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홍림은 급기야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괴로워했고,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제작진이 잠시 촬영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최홍림의 숨겨진 사연과 촬영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역대 최고로 힘든 눈맞춤'은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채널A '아이콘택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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