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정은표·서동주 한솥밥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우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같이 밝히면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선우는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위대한 캣츠비' '드라큘라'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선우는 '연예가중계' '남자의 자격' '복면가왕'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선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는 정은표, 송영재, 신성, 서동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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