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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동물학대 사건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5일 자신의 SNS에 "진짜 미쳐버리겠구만요. 진짜 어쩜 세상에 이런 일이. 제 인스타에 저의 일상과 해피한 것들로만 채우고 싶었는데 도저희 이해불가. 납득불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김원효는 옥천 동물학대 사건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충복 옥천에서 50대 남성이 차량에 개를 매달고 5km 질주한 사건으로, 현재 경찰은 이를 수사 중이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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