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뷰티 브랜드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이 11번가에서 선정하는 '우수파트너'로 뽑혀 오는 7일 홍진경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 우수파트너'는 매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0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카테고리 내 가장 높은 거래액을 달성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13,922개 브랜드 중 단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조성아뷰티는 지난 '2020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조성아와 홍진경이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와 톤업을 컨셉으로 한 '물분톤업크림'을 소개하며, 최다 접속자 수 기록과 1억 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2월 11번가의 첫 뷰티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조성아뷰티는 평소 일 평균 거래액 대비 13배, 1179%까지 증가했다. 한달 거래액의 약 3분의 1 이상이 방송 당일에 판매되는 결과를 기록하며 11번가 라이브 커머스의 포문을 열었다.
CSA코스믹 조성아 대표는 "조성아뷰티가 가진 라이브 최적화 DNA와 소통 노하우 덕분에 '11번가 우수파트너' 선정이라는 뜻깊은 실적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올 한 해도 주기적인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채로운 제품 구성과 신선한 콘텐츠를 접목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오는 7일 오전 11시 홍진경과 함께 또 한 번 라이브 커머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직접 마스크 시즌 메이크업 팁을 선보이며, 오픈 3일만에 런칭 프로모션 전량 매진을 기록한 '브로우매거진'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 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휴대용 핸드미스트가 증정되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조성아뷰티 베스트셀러 5종을 증정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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