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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남모를 속사정을 털어놨다.
6일 첫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은 함께 살 수 있는 판타집을 찾았다.
보미는 자연친화적인 집을 좋아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땅을 밟을 수 있는 마당이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보미는 황토집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급격하게 체중 감량을 8~9kg 한 적이 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생겼다"고 했다.
보미는 "아픈게 아니라 봄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었다. 긁지 못하게 몸을 묶어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긁어서 피가 묻어나왔다"며 "모든걸 다 해봤다. 결국은 자연치유가 좋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황토집을 알아봤다"고 했다.
이어 "그때부터 건강에 집착에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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