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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새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폭설에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도로가 정말 위험한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샛노란 벽지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방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차분하고 단아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 너무 예쁘다", "언니도 조심하세요", ",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19년 1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했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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