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몬스타엑스 셔누는 "너무 큰 상을 받았는데, 소속사 식구, 멤버들, 가족분들, 팬분들,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큰 상을 받은 만큼 이름에 걸맞은 그룹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헌은 "6명의 부모님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께 힘을 드리고자 무대에 섰던 기억도 있고, 몬베베를 보며 공연하고 소감했던 기억도 많이 나는데, 베스트 그룹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 저희 팬들 몬베베가 받아야 할 베스트 팬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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