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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홍록기와 인플루언서 김아린 부부가 아들 루안과 집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서 신애라는 홍록기, 김아린에게 "우리 프로그램에 의뢰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홍록기는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잖아 아무래도"라며 루안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홍록기는 이어 "좀 늦게 낳았어. 아기가 안 생겨서. 병원 가서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갖게 됐지"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럼 지금 아기가 몇 살?"이라고 물었고, 홍록기는 "3월 26일이 두 돌"이라고 답했다.
홍록기는 이어 "저녁 8시 35분. 내가 50살 됐을 때 태어났다"고 루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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