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하춘화가 코로나19로 인해 데뷔 60주년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돼 하춘화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는 "후배들이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 훌륭한 큰 가수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사실 실감은 안 난다. 여섯 살 때 데뷔해 올해 60주년이다. 사실 오늘이 공연 날이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취소가 됐다.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들께 기념 행사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