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열렬한 팬이라고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손흥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Amazon Prime Video Sport)와 13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즐겨듣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요청 받자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란 사실을 밝히며 '다이너마이트'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웃으며, 자신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의 팬일 것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핑크 스웨츠, 저스틴 비버의 노래도 즐겨 듣는다고 밝혔다. 또한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어릴 적 사진도 공개해 눈길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