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故 정인 양을 입양한 후 학대하여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 양부모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조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 보호 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민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린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라며 "정인아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앞서 3일에도 조민아는 "늦어서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정인아 미안해. 이제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라고 전한 바 있다.
'정인이 사건' 가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늘(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3부(재판장 신혁재) 심리로 진행됐다. 법원 앞에선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양부모는 재판에서 "고의로 죽인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신변 보호 조치 요청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조민아 글 전문.
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밉니다.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인아지켜줄게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