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일본 국민 아이돌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38)가 아빠가 된다.
13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에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의 지인은 "현재 임신 안정기에 들어갔으며, 조금씩 친한 사람들에 알리고 있다. 출산은 봄 무렵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2019년 11월 4년 동안 교제한 이토 아야코와의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토 아야코는 3살 연상으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작년 여름 무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속한 그룹 아라시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