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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벤투스가 연장 승부 끝에 제노아를 꺾고 코파 이탈리아 8강에 합류했다.
유벤투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제노아와의 2020-21시즌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3-2로 이겼다. 유벤투스는 연장전 전반 터진 라피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어 연장전까지 활약했다.
유벤투스는 제노아를 상대로 모라타와 클루세프스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아르투르, 벤탄쿠르, 포르타노바, 웨슬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드라구신, 베르나르데스키, 데미랄, 키엘리니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부폰이 지켰다.
유벤투스는 제노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분 클루세프스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키엘리니의 패스를 이어받은 클루세프스키는 페널티지역 한복판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유벤투스는 전반 23분 모라타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클루세프스키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모라타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제노아는 전반 28분 치보라가 헤딩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제노아는 후반 29분 멜레고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양팀이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연장전에 돌입했고 유벤투스는 연장 전반 15분 라피아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라피아는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유벤투스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나폴리는 엠폴리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코파 이탈리아 8강에 합류했다. 나폴리는 엠폴리와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후반 32분 페타그나가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인터밀란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이겼다. 인터밀란의 루카쿠는 연장 후반 4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코파 이탈리아 8강에 오른 인터밀란은 대회 4강을 놓고 AC밀란과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제노아에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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