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2021년의 목표를 밝혔다.
매거진 맥앤지나가 15일 공개한 화보에서 지석진은 클래식한 슈트 패션은 물론, 캐주얼한 느낌의 아메카지 룩까지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처음에 의상을 보고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입어보니 나쁘지 않았다"며 "색다른 패션을 착장해보니, 나도 이런 옷이 어울릴 수 있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근 지석진은 유튜브 ‘지편한세상’,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 도전하며 꾸준한 팬층을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맥앤지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목표 구독자수는 100만이다”고 전하며 2021년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맥앤지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