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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제니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16일 유튜브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Just a lil something for blinks🌸 조금 더 자주 보고싶어서 조심스래 만들어본 유튜브 내가 주는 선물 💕"이라고 알렸다.
첫 번째 영상은 약 4분40초 가량. 영상 제목은 글로벌 스타 제니답게 "Hello world . From Jennie"로 지었다.
영상에서 제니는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됐다"며 "생일을 맞이하여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미있는 걸 공유해 보려고 카메라를 켰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제니는 자신의 데일리룩과 노래 커버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놀라운 건 제니 유튜브 채널의 파급력이다. 첫 영상이 17일 낮 12시 현재 57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이고,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는 170만 명까지 치솟았다. 제니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이다.
[사진 = 제니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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