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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전반 5분 오리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6호 어시스트와 함께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78경기에 출전해 65골 3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경기시작 5분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오리에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반 7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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