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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 각오를 다졌다.
18일 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6주간 마음 고생 많았어요, 허니베어 이제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야 사랑해 출산하고 완모하고 나면 바디프로필 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또 "#운동하고싶다 #사진은까꿍이생기기전 #PT하면서벌크업할때 #H2바디짐#H2피트니스 #조민아#운동하는여자#운동#pt"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엔 조민아가 번갈아 뛰기를 반복하면서 격한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응원합니다", "조심히 응원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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