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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지민은 18일 "밥 없는 김밥. 어제의 식단.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약간의 탄수화물도 꼭 필요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계속 고민 중"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이어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 해서 지금 금식 중인데 진짜 적성에 안 맞네요. 하지만 건강에 좋다 하니 한번 해내보는 걸로요. 살다보니 건강검진 때문에 말고 금식해보긴 또 처음이지만 좋다고하니 해내는 걸로요"라고 적은 홍지민은 밥 대신 달걀지단을 넣은 김밥을 찍어 올렸다.
앞서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은 홍지민.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저도 자극받아 다이어트 다시 마음잡아봅니다", "대단하세요", "화이팅"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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