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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얼굴 천재다운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셀카 사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방탄소년단 셀카와 함께라면 월요병? 거뜬해'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CONNECT, BTS' 사진 속 뷔는 깔끔한 베이지색 니트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긴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 렌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뷔는 마치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MAMA VCR'에서 선보였던 모습으로 뷔는 살짝 긴 펌헤어에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귀엽고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카리스마와 섹시미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상반되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뷔는 플러피 헤어와 포근한 트위드 재킷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액세서리 하나 없이도 화려한 비주얼이다.
'블랙 스완'의 뷔는 흑발에 검은 재킷 착장을 하고 신비로운 흑조 그 자체를 표현하듯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20 FESTA' 속 뷔는 사랑스러운 펌헤어 스타일에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WSJ MAGAZINE'에서는 살짝 흐트러뜨린 금발 헤어스타일로 입술을 지그시 깨물어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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