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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인터넷방송인 쯔양(본명 박정원·24)이 MBC '라디오스타'에도 진출했다.
'라디오스타'가 최근 공개한 이번주 방송 예고편에 따르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은퇴 복귀 심경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 쯔양이 "기사에 '쯔양, 돈 때문에 돌아와'", "사기꾼처럼 뉴스에도 나오고 그럴 정도로"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쯔양이 은퇴 번복 후 복귀에 대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언급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쯔양은 최근 분식집 오픈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이수역 인근에 자신의 본명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이는 '정원분식'을 오픈할 예정인 것. 가오픈 기간에 SNS를 통해 쯔양 분식집이 알려졌다.
다만 쯔양 분식집의 메뉴판도 함께 알려지며, 일각에선 메뉴가 지나치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해 악플 등에 고통을 토로하며 은퇴했다가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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