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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전시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자뻑(?) 마인드를 부지런히 챙기고서 전시 준비 중인데요. 작품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자유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는 자신 있고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태지의 음악을 오마주해 섬세화,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구혜선의 콜라주 작품 여러 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3월 20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연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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