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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정교한 강아지 인형 판매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아끼던 제니퍼를 1,000원에 입양 보냈다"라며 "잘 키워 주세요. 당근마켓 첫 판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강아지 인형이 쇼핑백에 담겨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 정교한 만듦새에 실제 강아지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이에 팬들은 깜빡 속아넘어갔다. "와 진짜 같아서 놀랐다. 특히 표정 엄청 리얼", "인형이 진짜인 것처럼 잘 만들었다", "진짜인 줄. 인형인 줄 몰랐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팬들이 혼란스러워하자 "인형이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인형이라고 해서 다시 봤다", "완전 깜놀. 인형이었구나"라고 말했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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