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아내인 요리 연구가 전진주가 신장암 투병을 했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동성은 "우리 아버지는 사실 간이 안 좋아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장모님은 못 뵀지만 자궁 쪽이 안 좋아서 돌아가셨고. 또 우리 아내도 30대 때 신장암 때문에 (신장) 한쪽을 뗐다"고 고백했다.
배동성은 이어 "유전자를 미리 검사해보면 이후에 우리가 무슨 병이 올지 알 수 있으니까"라며 전진주와 유전자 검사를 받으러 갔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