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에 "섹시해…조심하시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 시청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30호 가수 이승윤의 무대에 큰 감명을 받으며 "개sexy. 철학 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팝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뭐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 많아 #싱어게인"이라면서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라고 귀여운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63호 가수 이무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천재. 요즘 이 친구 때문에 위로받는다. 슈퍼스타의 탄생. 나 네 찐 팬이다. 1등해라"라고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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