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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컴백 무대가 22일 첫 방송된다.
유노윤호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땡큐(Thank U)'와 수록곡 '로코(Loco)'(House Party) 등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땡큐'에 대해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진한 페이소스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곡의 스토리텔링에 맞춘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와 절도 있는 안무가 어우러졌다"고 자평했다.
'로코'에 대해선 "펑키한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자아내는 업템포 디스코 하우스 곡으로, 포인트 안무 '손잡이 춤'을 비롯해 트렌디하면서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안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18일 발매된 유노윤호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는 시네마틱 매력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으며, 국내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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