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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검찰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휘성은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해 8월 3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첫 재판에서 휘성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 9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선고공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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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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