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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지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지영과 하임 모녀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하임 양의 손을 꼭 잡고 산책에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산책 마스크 좀 벗고 싶다"라며 "재잘재잘 듣기 좋은 너의 목소리"라고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7년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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