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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역대급 동안…20대 같은 피부 자랑
2021-01-26 07:54:3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엄정화가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했다.
15일 엄정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초한 분위기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여신재질",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신곡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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