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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유명 모델인 야노시호가 명상의 장점을 소개했다.
26일 야노시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LOVE 명상'이라는 새 명상법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바다가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 앞에서 요가복을 입고 앉아 명상에 집중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말을 반복하여 심신을 리셋한 후 자신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명상법"이라면서 "심신이 피로할 때, 어쩐지 잘 안 될 때, 무언가에 고민하고 있을 때, 괜히 슬플 때, 불안할 때, 잠이 안 올 때, 리프레쉬 하고 싶을 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이 LOVE 명상을 하면 여러 가지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안쪽에서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솟아오른다"고 밝혔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추성훈과 결혼,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낳았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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