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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유리가 종합편성채널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의 MC로 출격한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나 어떡해'는 문제 있는 관계를 함께 풀어가는 극한 고민 '썰'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그 어느 때보다 공감과 위로가 절실한 시대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도, 선택의 기로에서 단호한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과 생활밀착형 카운슬링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카운슬러'로 나선다고 해 화제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만남과 소통이 막혀버린 지금,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차진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김성주는 '나 어떡해'에서 공감 능력 만렙 MC로 변신해 '프로 공감러'로서의 면모를, 남다른 예능감을 장착한 이유리는 탁월한 센스와 반전미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성주와 이유리는 패널, 전문가와 함께 생생한 드라마로 재연된 제보 사연을 토대로 충분한 공감은 물론, 의뢰인만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한다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은 폭풍 입담과 센스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성주, 이유리가 제시하는 신박한 솔루션으로 안방극장에 공감 파티를 불러일으킬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더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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