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랑스 13년 연속 리퀴드솝 판매 1위 브랜드 르꽁뚜아르뒤뱅(Le Comptoir du Bain)이 가장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마르세유 바솝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르 꽁뚜아르 뒤뱅의 바솝은 가장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마르세유 솝의 형태로 르꽁뚜아르뒤뱅 솝 마스터들이 프랑스의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에서 그들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제조한 솝이다.
바솝은 100% 올리브 오일 베이스의 디 어센틱 마르세유 바솝, 글리세린과 스위트 아몬드가 함유되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엑스트라 리치 마르세유 바솝, 그리고 엑티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레몬민트 향이 첨가된 레몬 민트 마르세유 바솝 총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모두 식물성 오일과 올리브 오일이 주성분이다.
3종 모두 얼굴은 물론 바디, 핸드워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 성분 72% 이상, 100%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며 피부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그 명성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마르세유 솝은, 세계 3대 비누 중 하나로 불리며 과거에는 귀족들만이 사용하는 사치품으로 마르세유 솝이 인기를 끌기도 하였으며 마르세유 솝의 높은 퀄리티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17세기 프랑스 루이14세는 콜베르 칙령을 통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마르세유 솝의 제조 조건을 통제하기도 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수 세대를 이어 온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르꽁뚜아르뒤뱅의 마르세유 바솝은 르꽁뚜아르뒤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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