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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이 불거져 해명했던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28일 박은석 편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따라 '나 혼자 산다'에서 박은석 편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29일 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박은석의 전원생활이 전파 탄다. 지난 방송에서 박은석은 양평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박은석이 아침식사를 위해 팬케이크 부치기에 도전한다. 박은석은 "요리에는 좀 소질이 없는 거 같아요"라며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그는 버터를 놓치거나 뜨거운 팬에 데이는 등 허당미를 발산한다"며 "설상가상으로 팬케이크 한 면을 새까맣게 태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박은석의 공원 산책, 순대 먹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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