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여기서도 마스크는 어디서나 쓰는 요즘. 반빡 반빡 했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바닥에 누워 햇살을 받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과 살짝 그을린 검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가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발리로 돌아가 지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 출연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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