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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tvN '월간 커넥트'에 출연한다.
'월간 커넥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한 달에 한 번 모여 이달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선정하고 그 주인공을 랜선으로 초대해 인터뷰하는 프로그램. '건축/공간' 유현준 교수, '대중문화' 장예원, '금융/경제' 김동환 대표, '국제정치' 김지윤 박사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가운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를 자연스럽게 토크로 풀어낸다. 지난 1월 첫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와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을 인터뷰이로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40분에는 '월간 커넥트'의 2회가 방송된다. 2회를 장식할 인터뷰이는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화상 연결 플랫폼 ZOOM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 이사 에이브 스미스. 이수만 총괄 PD는 SES, 보아, HOT, 슈퍼주니어 등 초기 한류 해외 진출 스토리와 비하인드는 물론, 앞으로 지속가능한 한류에 대해 이야기하며, 에이브 스미스 총괄 이사는 최근 언택트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화상연결 플랫폼의 창업 스토리는 물론 확장성, 보안문제까지 다룬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팬데믹 위기에서도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는 콘텐츠를 선보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성과를 짚는 것은 물론, 비대면 시대에서 화상 연결 플랫폼이 앞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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