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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35)이 일본 록밴드 라르크앙씨엘(L'Arc~en~Ciel) 보컬 하이도(HYDE·52)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재중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HYDE씨 생일 축하합니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중은 "직접 축하해 드리지 못해서 슬프지만 이 고통스러운 세상이 조금 가라앉았을 때쯤에는 바로 HYDE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게요"라며 "항상 세상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9일은 하이도의 생일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하이도와 김재중의 모습이다. 김재중이 하이도에게 안겨있는 모습으로, 하이도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재중, 하이도의 남다른 친분은 한국, 일본 팬들에게도 이미 유명하다.
김재중은 오는 3월 일본에서 'BREAKING DAWN (Japanese Ver.) Produced by HYDE'를 발표한다. 하이도가 프로듀싱했다.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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