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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은 요정 그 자체. 앳된 얼굴의 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지금과 변함없는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진은 "짐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며 동생이 보내 준 5학년 때 찍은 증명사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저 때 유행했던 더듬이 앞머리 어쩔! 입고 있던 원피스도 기억에 생생하다. 아 세월이여"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로희야?", "5학년 이목구비 맞냐. 너무 아름답다", "자연 미인의 위엄", "여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오는 2월 19일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오윤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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