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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연수(42)가 딸 송지아(14)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31일 인스타그램에 "3주만에 만난 우리♡.♡ 요즘 들어 언니 같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15짤+43짤 #송지아 #박연수 #자매같은모녀 #내전부 #아들딸 #인생에절반은"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MBC '아빠! 어디가?' 시절보다 훌쩍 자란 송지아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박연수는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귀여운 귀걸이를 착용한 채 딸 송지아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박연수의 글처럼 뛰어난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자매 아닌가요?" 등의 반응.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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