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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종석이 최근 한남동 빌딩을 매각했다.
8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 1월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대지면적 122㎡/연면적 154.88㎡)을 35억 9000만 원에 매도했다.
2018년 3월 이종석이 매입했을 당시 해당 건물의 가격은 30억 원으로, 리모델링 비용, 취등록세, 소유권 이전 비용 등을 감안하면 큰 시세차익은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7월 신사동소재 건물을 매입 4년 만에 되팔아 20억 5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바 있다.
한편 2019년 3월 입대한 이종석은 올해 1월 2일 제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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