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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향기가 10년간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향기와 계약이 만료된 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향기는 지난 2011년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8년 재계약으로 무려 10년 동안 인연을 이어갔던 바.
그는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며, 새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향기는 지난달 10일 개봉한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에서 아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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