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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1 FLEX(플렉스) 티켓(이하 FLEX 티켓)’을 출시했다.
롯데는 15일 "플렉스 티켓은 관람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1시즌 새롭게 구성한 티켓 패키지다. 패키지 구성은 8경기, 16경기, 48경기 묶음 형태로, 구매자가 유연하게 원하는 경기를 선 예매(일반 예매 오픈 1일전, 최대 4매 제한)할 수 있다. 먼저 홈경기 정규시즌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15~25%)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게이트를 통해 빠르고 쾌적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가입 선물과 시즌 이벤트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FLEX 티켓은 15일부터 2020시즌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판매(유선 판매: 15일 ~ 17일, 온라인 판매: 18일 10시 ~ 19일 18시)가 진행되며, 이후 신규 구매 고객 온라인 판매가 29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이뤄진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플렉스 티켓 출시를 기념해 롯데 홈쇼핑 모바일TV 라이브에서 23일 22시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스페셜 할인이 적용된 플렉스8(8경기), 플렉스16(16경기) 티켓이 한정판매 되며, 구매자 전원 가입 선물 증정 및 생방송 시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예약 상품으로 구매 확정 고객 대상으로 진행)이다"라고 전했다.
[롯데, 플렉스 티켓 출시.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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