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 리더 출신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25)가 SNS 활동을 재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비아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거울 셀카를 올리며 SNS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후 "시작", "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창립한 131 레이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짤막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처럼 비아이는 연일 연습실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이끌었다.
비아이는 2019년 마약 파문으로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대마초와 초강력환각제인 LSD를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며, 일부 흡입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비아이는 2020년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자숙 중이던 그는 올해 1월 에픽하이의 신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논란을 사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비아이 트위터, 유튜브 채널 '131 LABEL OFFICIAL'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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