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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아이를 위해 쓴 이유식 달력을 공개했다.
14일 최지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지우가 지난해 10월부터 2월까지 캘린더에 가득 채운 이유식 일기가 적혀있다.
이를 보고 놀란 네티즌들이 "베이베 타임 어플은 안 쓰냐"고 묻자 최지우는 "그러게요..전 수기가 편하네요~"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또 "수험생 모드ㅋㅋㅋ"라는 댓글엔 "자꾸 까먹어서 적어야 해요.."라고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의 게시물에 팬들은 "지우히메가 직접 이유식을 만들다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진짜 대단해요" 등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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