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지우, 두 번째 바디프로필 예고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두 번째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했다.

김지우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운동과 식단으로 불태우면 다시 돌아오려나.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나의 두 번째 바디 프로필을 위하여"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우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작은 얼굴 크기와 또렷한 눈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해 11kg 감량에 성공한 김지우는 또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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