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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강진과 3인조 여성그룹 희자매 출신 가수 김효선 부부의 남은 예상 수명이 공개됐다.
강진, 김효선 부부는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기 위한 생체 나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오자 의사는 "강진의 생체 나이 검사 결과 현재 남은 예상 수명은 20년이다. 한국 남성의 기대 수명 80.3세에서 강진의 생체 나이인 60.3세를 뺀 나머지 20년을 남은 예상 수명으로 볼 수 있겠다"라고 알렸고, 강진은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의사는 이어 "김효선의 생체 나이 검사 결과 현재 남은 예상 수명은 22.3년이다.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 86.3세에서 김효선의 생체나이인 64세를 뺀 22.3년을 남은 예상 수명으로 볼 수 있겠다"고 알렸고, 김효선은 놀랐지만 이내 "앞으로 둘이 20년을 사는 거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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