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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감독 겸 작곡가 구혜선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태지가 작곡한 음악의 가사와 구혜선이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이 융합된 영상 전시. 서태지의 음악 17곡의 가사를 오마주해 구혜선의 섬세화와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콜라주 형태의 전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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