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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소미가 담낭 제거 수술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차 수술 날짜 잡으러 병원으로"라며 "4월에 이제 마지막 수술이지욥!! 드디어 담관 제거만 남았드아아 아으으!! 건아는 넘나 좋으신 산후관리사님 께소… 오늘도 고맙습니다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넘나 피곤한 새벽 수유. 옆에서 같이 피곤하신 남편님",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김·건·아 로아누나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커보자 역시 아가들은 넘나 소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차에 타고 있는 안소미, 목욕 중인 아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안소미는 최근 "아픈 거 정말 잘 참는데 담낭 제거 수술은 잊지 못할 아픔"이라며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같은 해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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