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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송가인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스케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모자를 쓰고 앳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44kg임을 밝힌 송가인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어떤 콘셉트도 잘 어울리는 팔색조” “스무살이라 해도 믿겠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텐스타와 인터뷰에서 결혼과 관련, 아직은 좀 먼 나라 이야기 같다. 제 스스로 저를 바라볼 때 아직은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고, 결혼은 어른들의 세계란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도 결혼 늦게 하라는 말을 해주실 때 있다"며 "요즘 생각할 때는 팬 분들과 함께 즐기며 혼자 살아도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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