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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공개, 강렬한 '트렌드 퍼포머'의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Spider(스파이더)'는 호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다. 호시는 이번 믹스테이프에서 작사, 퍼포먼스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컬러를 담아냈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Spider(스파이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호시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펼치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시는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믹스테이프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음악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는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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